이승한 회장은 대한민국의 베스트 CEO로 잘 알려진 저명한 기업가로, 홈플러스그룹을 설립하여 대표이사 회장을 지냈으며,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삼성그룹 공채 11기로 입사하여 삼성물산 사장 및 홈플러스그룹 CEO로 활동하며 유통업계에서 17년간 근무했다. 이 회장의 지도 아래 홈플러스는 매출 하위권에서 업계 2위로 성장했으며, ‘샐러리맨의 성공 신화’라는 위대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영 외에도 예술과 문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삼성미술관 리움과 로댕 갤러리를 기획하였고, 국가인프라 사업인 영종도 신공항 고속도로와 부산 신항만 프로젝트 추진, 건축문화로는 종로타워 탑클라우드 추진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글로벌CEO로 주목을 받았다.

이승한 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기업가 정신은 재무적 위험을 감수하고 이익을 실현하려는 희망으로 변화를 기회로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창업하고 운영하는 정신과 활동이다" 라고 말하며, 또한 “기업가는 언제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세상을 바꾸려는 갈망으로 보이지 않는 기술에 도전하고 재능있는 사람을 최고의 인재로 육성해야 한다"고 기업가정신을 정의하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서밋포럼에는 연사인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그룹 회장, 주최자인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서밋포럼 위원장인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을 비롯하여, 권영걸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장, 강희갑 벨라비타 대표, 김육중 우아개발 회장, 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박래호 국방AI융합협회 회장, 손종현 전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 신동욱 (법)세종 변호사, 안헌식 보고바이오그룹 회장, 양규환 라코스시스템 대표, 우정현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 교수, 유용종 넥스트앤파트너스 대표,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이영대 우정물류 대표, 이현주 WnK(메콩디지털거래소) 회장, 임동재 더웨이브 대표, 임성재 제모피아그룹 회장, 임지윤 (주)힐윅스 대표 겸 아나운서, 임희윤 GRC홀딩스 회장, 장용석 장대장부동산그룹 대표, 김육중 우아개발 회장, 장민 뉴프라미스랩 대표, 조봉희 KCS 대표, 조은경 다손 회장, 조현숙 HS문학 대표, 최연경 퍼스트초이스 대표, 하대수 원퍼스트 대표, 한인석 K-바이오랩허브 사업단장, 정의석 더마블스 이사 등 다수가 참석했다.